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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송송 뚫린 움막으로 지은 교실 안에서는 수업이 한창이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아이들이 앉아 있는 의자는 다름아닌 벽돌의자.
잠깐 앉아있어도 허리가 뻐근해지는 딱딱한 벽돌 여섯개.

흙먼지가 풀풀 날리는 바닥,
딱딱하고 불편한 의자지만 아이들은 두 눈을 반짝이며 매일같이 모여들고 있었다.

"불편하진 않니?", "뜨겁진 않아? 난 너무 더운데!"
이것저것 묻는 우리를 향해 씨익- 웃는 아이들.

아이들의 열정은, 움막 위로 내리쬐는 햇볕보다 더 뜨거웠다.





Posted by 롱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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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unboki.tistory.com/ BlogIcon 임윤복 2009/04/27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롱뇽님. 좋은일 하시네요. 근데 직접 가신건가? 재밌겠다

  2. Favicon of http://www.cyworld.com/nanel BlogIcon 뭔가 한참 잘못된 정보 2009/04/27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눈을 반짝이며 매일같이 모여들고 있었다' 라고라고라?? 쟤 부모들이 그냥 두지 않을텐데요? 아프리카를 겉만 보시는 것 아닌지 모르겠슴다.. 제 홈피 한번 들려주셔요..

    • Favicon of http://puhahaje.tistory.com BlogIcon 롱뇽 2009/04/29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양해근님- 맞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그 시간동안 일을 못한다고 반대하는 부모님이 있으시죠.ㅠㅠ 하지만, 가난이 대물림 되는게 싫어서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게 된걸 기뻐하는 부모님이 훨씬 더 많으시답니다! 그리고 학교에 가보면 아이들의 열정은 정말 뜨거워요- 편히 공부하는 우리가 미안해질 정도로요. ^^

  3. Favicon of http://www.medstorez.com BlogIcon buy cialis online 2012/02/05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눈을 반짝이며 매일같이 모여들고 있었다' 라고라고라?? 쟤 부모들이 그냥 두지 않을텐데요? 아프리카를 겉만 보시는 것 아닌지 모르겠슴다.. 제 홈피 한번 들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