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번 여름, 해외봉사활동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떠나기전, 꼭 읽고 가야할 해외봉사 현지생활백서를 알려드립니다! ^-^//
최근, 모통신업체 광고에서 변우민씨가 꾀죄죄한 얼굴로 외쳤었죠...
그렇습니다!!!
집 떠나서, 그것도 대한민국을 떠나 해외봉사를 나가보면 고생스러운게 한 두 가지가 아니죠. ㅠㅠ
먼저 언어(덜덜;;;)의 문제와 차마 삼키기 힘든 음식들, 그리고 잠자리, 날씨 등등등!!!
생김새는 물론, 피부색도, 사고방식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문화의 차이를 몸으로 겪다보면, 봉사는 둘째치고,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현지 적응 문제가 더 시급한 일들로 다가오죠.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멋지게 해외봉사를 마치고 돌아 온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굿네이버스 해외자원봉사단(GNVol) 활동을 마치고 방글라데시에서 돌아온 조진옥 봉사단원!
그녀가 현지에서 터득한 생활신공, 물 세 바가지로 머리 감는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어려운 결심으로 지난날의 과거사를 밝힌 그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그럼, 함께 보실까요!? ^-^//


오늘로 벌써 물이 끊어진 지도 이틀째.
이제... 받아 놓은 물도 바닥을 보이고, 허락된 물은 딱- 세 바가지뿐이다.
그냥 가자니- 출근하는 아침부터 기름진 머리는 낭패고,
‘선생님’ 체면상 현지 옷 위에 야구 모자를 쓰고 갈 수도 없다.
만약, 머리라도 안 감고 가는 날에는...
날 빤히 쳐다보며 이렇게 외쳐댈게 뻔하다. ㅠㅠ
그렇다면?
단 세 바가지의 물로 머리를 감아야만 한다! 불가능할 것 같지만, 여기서는 안되는 일이 없다.

하나!
빈 세숫대야를 아래에 놓고, 그 위에서 첫 번째 바가지를 머리에 부어 머리칼을 적신다.
제대로 적시지 못했다면?
세숫대야에 떨어진 물을 다시 바가지에 부어서 방금 쓴 물을 재활용한다.
둘!
이렇게 머리칼을 적신 후, 샴푸 적당량으로 머리에 거품을 낸다. 거품 난 머리에 물을 붓기 전, 머리를 꼬옥- 짜서 최대한 손으로 거품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세숫대야에 담긴 물을 한 번 더 재활용한다.

셋!
두 번째 바가지로 조심스럽게 거품을 잘 제거한다. 머리 거품은 어느 정도 제거되었으므로, 세숫대야를 받치고 머리를 헹궈서 쓴 물로 한 번 더 머리를 헹구면...
짜잔~ 물 세 바가지로 머리감기 완료!
앗차, 주의 사항이 한 가지 있다!
물이 안 나올 때는 린스 사용을 시도해서는 절대 안 된다. 다른 잡생각은 버리고 물 한 방울 한 방울에 집중!해서 머리감기를 마쳐야 한다.
두 달 뒤쯤에는 물 세 바가지로 샤워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하하하~
꺄아악~ 굿네이버스 해외 지부 구석구석에서 이토록 열심히 봉사하시는 해외자원봉사자분들이 있기에, 굿네이버스도, 해외아동들의 미래도 더욱 밝은거 아닐까요? ^^
이제 물 세 바가지로 샤워까지!! 가능해졌을 그녀가 기대되네요. 흐흐.
혹시나- 야곰야곰~ 해외봉사활동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굿네이버스 해외자원봉사단(GNVol)을 통해 해외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굿네이버스를 통한 해외봉사활동은 크게 장기와 단기로 나눌 수 있는데요-
해외장기봉사단은 매년 2회, 서류 및 면접의 심사절차를 거쳐서 선발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선발된 지원자는 일정기간(한 달)의 훈련을 거친 후 굿네이버스 해외사업장에 파견되며,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교육, 보건, 농업, 의료, 지역개발,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해외단기봉사활동은 일반인, 대학생, 의료인, 기업, 굿네이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서 한 달 간의 기간동안 굿네이버스 해외사업장을 방문하여 교육, 노력,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합니다.
(굿네이버스 해외봉사단 홈페이지(www.gnvol.org)에 가보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정리가 쏙쏙 되시죠? ^-^/
아자아자!!!
젊음의 열정을 불태울 가치가 있는 곳!! 해외자원봉사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